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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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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00] 안양 학의천 산책 도시 정비로 많이 회손된? 학의천. 10년 전 자연 그 자체였던 학의천이 그립지만 그래도 인공미가 계속 추가되고 도시인의 생활에 맞게 공사가 계속 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나에게 좋은 사진산책길이다. 다만, 하천을 따라 양쪽으로 길이 있는데 한쪽은 자전거가 끊임없이 쓩쓩 달리는 터라 위험천만 그 자체다. 사람 둘이 걷기에도 좁은 길에 왜 자전거길을 굳이 만들었는지는 그저 공무원 탓만 하기로 하고, 뚝 위로 조용히 걸었다. 요즘 나의 일은 사람 없고 등산객없고 차없고 조용하고 자연스러운 곳을 찾는 것이다. 그럴려면 끊임없이 돌아다니며 시행착오를 거치겠지. 근데, 갈만한 곳은 금새 개발이 들어간다. 그 놈의 신도시계획이 뭔지 난 잘 모르겠지만, 내버려 뒀으면 좋겠다. 자연이 급속도로 사라지는게 몸소 느껴진다.
[Canon 5D] 하천길 산책. 학의천
[Canon 5D] 학의천 봄나들이 아직은 꽃이 피는 중이었다. 작년에도 느낀 거지만 안타깝게도 학의천의 명물이었던 개나리를 전부 가지치기를 해놔서 볼거리가 사라졌다. 너무나 안타깝다. 적당히 가지치기를 하면 좋을 것을 누구 머리에서 나오는 생각인지 천연 자연이었던 학의천이 도시화가 되어가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깝다. 우린 공무원 몇 명으로부터 학의천을 빼앗기고 있는 것이다.
[Canon 5D] 학의천 혼자 사진을 찍으러 다니면서부터 아니면 처음부터 난 하천가를 좋아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 곳에 가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몽글몽글 햇살도 좋고 졸졸졸 물소리도 좋고 시냇가를 걷는 내 발걸음 소리마저 좋다. 바람쐬기 좋은 학의천이 근처에 있다는 것은 작은 행복이다.
7일간의 사진 산책[Canon 5D][X100][IphoneX] 사진 정리하는게 요즘 너무 귀찮다. 리뷰도 제대로 못한 사진이 대부분이다. 왜냐하면, 목디스크 증상인지 어깨랑 목이랑 은근히 계속 아파서 불편하다. 이럴 때일수록 바른자세. 휴대폰이랑 컴퓨터를 안하게되다보니 그렇다. 그나마 틈 날 때 인스타용으로 보정한 사진만 올려본다. 사진 순서나 뭐 그런거 없이 뒤죽박죽.
[Canon 5D] 학의천 사진 산책 사실 오늘은 기필코 오전 중에 겨울 오전 햇살을 담아보려 노력하고 노력해봤지만 이 일 저 일 조금 보니 벌써 오후 2시. 한두 시간 늦은 햇살이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오래간만에 지칠 정도로 사진을 찍긴 했다. 오랜만에 사진을 찍으며 혼자 즐거웠다랄까? 같이 즐거울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순서가 무엇 때문인진 몰라도 뒤죽박죽 ㅡㅡ;;;
[Canon 5D][IphoneX] 한 혼자 돌자 동네 한 바퀴, 학의천 원래는 어제(토요일)보다 바람이 덜 불어 덜 쌀쌀하달까? 그리고 어제 일몰 때를 놓쳐서 안타까웠던 서울대공원에 가려고, 호수 위에 얼음 위 하얗게 쌓인 눈의 곡선을 담으려 했지만, 나는 학의천으로 향했다. 딱히 이유는 없었다. 여기까진 폰카다. 사실 학의천길은 너무나 많이 변했다. 한마디로 매력 상실. 초기에 학의천에 갔을 때 시골에서나 볼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하천이 있구나 감탄했었는데 도시인들의 산책로로 바뀌면서 공사에 공사가 꾸준히 이루어지면서 십여 년 동안 인공적인 모습으로 바뀌어 버렸고 앞으로도 더 바뀔 것 같다. 안타깝다. 원한적 없는데 이리 바꿔놓고 있다. 초기에 학의천은 새로운 카메라를 사면 테스트를 하러 가곤 하는 곳이었는데 그러면서 정이 들고 서울 유명지에 나가봐도 딱히 볼 건 없고 ..
[Canon 5D][IphoneX] 학의천 나들이
[X100] 흐린 날 학의천 산책 사실 비 오기 바로 전 흐린 하늘이라 사진이 잘 나올리는 없다. 근데, 잘 찍기 위해 학의천길을 X100 딸랑 메고 다니는 게 아니니깐. 사진은 내게, 즐거움이라기보다는 심신안정이라는 치료제가 되어있는 상태이다. 좋아하는 걸 해라! 몸과 마음이 이유없이 힘들 때, 좋아하는 걸 해라! 그래서 사진을 찍는 요즘이다. 그래서 사진을 찍으러 다닌다.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시기이지만, 약발이 안듣는 나에게 사진 찍는 것 자체가 치료제이기에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을 피해다니며 사진을 찍으러 다닌다. 뭐라 하지 말길.
[Canon 5D] 학의천 산책
[X100] 학의천 산책 학의천을 좋아하는 이유는 내가 찍고 싶은 것들이 대부분 있기 때문에 즐겁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이다. 학의천 만한 곳이 또 없다.
한 롤 이야기 [Kodak Colorplus200][Olympus OM-4Ti] 바로 전 '한 롤 이야기'와 이어지는 '학의천' 산책 사진들입니다. 부담없이 보시면 됩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느낌을 주는 제 최고의 사진 산책장소, '학의천'입니다. *** 학의천을 따라 오래된 아파트 단지가 하나 있는데 이 곳 벚꽃길이 참 이쁘다. 아직은 이르지만, 기회가 되면 올해도 한 번 때가 맞아서 좋은 날 방문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요즘 한 롤 이야기를 쓰는 의미가 그닥 없다. 이전 한 롤 이야기에서도 적었지만, 유쾌한 기분으로 찍는게 아니니 그렇다할 이야기를 굳이 쓰고 싶지 않다. 그 와중에 사적으로 재미난 건, 아주 오래 전, 사진기를 처음 들고 사진 찍기에 빠져 있을 무렵이었던 14~16년 전 그 때 즈음, 늘 '쓸쓸함'이 담긴 이런 사진들을 찍고 다녔다. 새삼스럽다.
한 롤 이야기 [Kodak Portra160][Olympus OM-4Ti] 코로나19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주변에는 작년과 다른 봄사진 풍경이겠지만 어쩌면 나에겐 큰 변화가 없는 봄사진 찍기라 큰 동요는 없다. 늘 그랬듯, 꽃은 내 주변에, 내가 거니는 골목에, 내가 지내는 동네에 시기에 맞춰, 반짝이듯 피어나는 봄의 기운을 담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내 사진엔 큰 변화는 없다. 늘 그랬듯 늘 그렇게 찍고 있다. *** 매 해 그렇듯, 봄이 오면 평소보다 1시간 이상 일찍 일어나 아침 사진 찍기를 즐긴다. 가을 또한 그렇긴하다. 출근길을 따라 동네 한 바퀴 산책하듯 카메라를 들고 사진 몇 장 마음에도 담고 출근하면 그 날의 느낌이 새롭다. *** 주말이다. 가급적 외출을 삼간다. 그런데 급격히 찾아온 불안초조증세가 올라와서 어쩔 수 없이 동네 하천길을 잠시 걷기로 ..
[Fujicolor C200][Olympus XA4] 한 롤 이야기 ***구름이 멋져 회사 옥상에서 잠깐. ***그날 퇴근하자마자 동작으로 고고.하지만 점점 일몰 시간이 빨라져서퇴근하고 바로 가도 일몰 때를 놓친다. ***이 사진 한 컷이 마음에 든다.사실 C200 필름을 몇 롤 써보고그다지 느낌이 좋은 필름은 아니란 걸 깨달았다.사진이 전반적으로 뉴트럴 한 느낌으로생기나 강함이 너무 부족하다.그래서 집에 남아 있는 C200을 소진하기 위해 쓰고 있는데역시나 원하는 만큼의 느낌을 뽑아주진 못한다.그중 이 한 컷이 그나마 맘에 든다. ***전 날 아쉬운 나머지 다시 찾아간 동작대교.역시나 구름은 멋졌지만 도착한 때는 이미 해가 져버렸다.아쉬움이 큰 저녁이었다. ***또다시 C200 필름에 후회가 드는 컷 들이다.사진에 보이는 저 구름은 정말이지 로맨틱하고 색이 오묘했으며그..
시즈루 pic by 'juicy' 학의천, 학운공원
우리동네 명소 - '학의천길(학운공원)' 봄이 되면 최고의 봄나들이 명소가 되어버리는 봄날의 축복, 학의천길. 행복한 봄의 왈츠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