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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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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00] 행복 행복은 시대가 바뀌어도 내 안에 있다. 타인이 만들어주지 않는다. 오히려 스트레스를 주는게 타인이다. 이 시기에 행복. 그건 이제 마치 잃어버린 꿈과 같다. 스스로 되찾아야 하고 남들에게 의존할 이유도 없으며 심지어 사람이 아닌 자연만이 나에게 치유를 준다. 요즘 나는 그렇다.
[X100] 일몰 지는 저녁 해의 기억은 아름다웠을까 쓸쓸했을까… 지금 내 상황은 복잡 다사다난하다. 드디어 나도 코로나 타격을 맞는구나. 이 참에 직장 생활을 좀 쉬어볼까한다.
[X100] 오랜만에 일몰
[X100] 겨울이 간다 유난히 짧게만 느껴졌던 올 겨울이 가고 있다. 꽃샘추위가 지나가면 벚꽃 계절이 돌아오겠지. 누구와도 쉽게 어울려 다닐 수 없는 이 시국이지만 그래도 난 추운 겨울이 가고 따스한 햇살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IphoneX] 일몰로 향하는 산책
[Canon 5D] 저녁하늘
[Canon 5D] 지나가다 ... 뭔가 기분이 달라지고 있는 느낌. 왠진 모르지만 불안하다.
[X100][IphoneX] 산책 그냥 집에 있을까 싶다가 그냥 어디론가 한적한 곳에 가고 싶다는 생각에 무작정 밖으로 나왔다. 전철에서 잠이 들었다. 종점 오이도까지 가서 깨고는 오이도나 가볼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다시 전철을 타고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학의천을 걸었다. 나는 오늘 산책을 했다.
[X100] 좋아하는 곳 다음 날 쉬는데 저녁즈음 여기에 오면 그렇게 마음이 편해진다. 지나가다 이뻐서 들어오는 사람들은 누구 하나 빠짐없이 폰카를 들고 사진을 찍는다. 일몰을 기다리며 벤치에 앉아서 그런 모습을 보면 사람이 참 아름다워 보인다. 바로 뒤 카페에서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마시며 바라보는 늦은 오후의 햇살은 ‘여유’라는 즐거움을 준다. 그게 좋아서 이 곳은 와도 와도 질리지가 않는다. 사람들의 소소한 얘기들이 들린다. 요즈은 혼출하며 음악을 듣지 않는다. 사람들의 말소리가 좋다.
[IpjoneX] 석양빛 아이폰12는 안 사기로 맘먹었다. 왜냐하면 지금 쓰는 아이폰X가 너무 멀쩡하다. ... 겨울 일몰은 온도차가 참 크다. 낮에는 외투를 벗을만큼 선선하다가도 일몰즈음이면 옷을 꽁꽁 동여맬만큼 추위가 다가온다. 감기 걸리게 땍 좋은 날씨랄까. ... 산림욕장 한바퀴 산책을 하며 친구와 통화를 했는데 코로나때문에 못내려가서 못보니 서로 너무 아쉽다며 수다를 떨었는데 못내려가서 못본지2년이 1년이 넘어가니 할얘기가 많았는지 2시간 넘게 통화했다. 친구넘들 아웅다웅하지만 각자 잘 지내는듯 했다. 보고싶다.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마스크가 뿐만 아니라 맘껏 고향에 돌아다니며 친구들이랑 술도 마시며 떠들고 웃고 하고 싶다. ... 이틀 연속 만육천보 이상을 걸었다. 어제 산림욕장은 의외로 사람이 줄서서 다닐만큼 사람이..
[X100] 카메라 지름이 온 날 사실 요즘 같은 이 시국에 카메라는 사봐야 뭐 하겠냐만은, 그래도, 오리지널 X100의 불편함이 큰 날이었다. 여기에 컨버전 렌즈 2종을 지금 사기에도 그렇고 X100V라는 매력 넘치는 신기종이 나와 있는 이때, X100V와 와이드, 텔레 컨버전 렌즈가 엄청 당긴 날이었다. 그러고 나서 후지 홈페이지 가보니 행사가 시작됐는데 품절이라니. 좀 기다려봐야겠다.
[X100][IphoneX] 일몰을 보러 가다 생각보다 춥지 않았다. 일몰 풍경도 나쁘지 않았다. 다만, 카페 놀이를 할 수 없었다는 것, 그것 하나만 끝내 아쉬움이 컷을 뿐이다. 코로나 19는 언제 끝나려나.
[X100] 침묵 침묵은 다시 나의 이름이 되어 .
[X100] 지치는 날이었다 쉬는 날이었다. 쉴 수밖에 없었다. 지칠 대로 지쳐서 점심이 될 때까지 도무지 뭘 할 의지가 생기지 않는 요즘이다. 예전 같으면, 불과 한두 달 전만 해도 아침에 눈만 뜨면 씻고 부랴부랴 사진을 찍으러 나갔을 터인 것을. 요즘은, 오후 2시가 넘어서야 그나마 조금 움직인다. 오후 4시에 나갔다. 귀찮은 듯 X100 하나만 들고 일몰이라도, 저녁 풍경이라도, 바람이라도 쐴 겸, 그래야 이 축 쳐진 몸과 마음이 조금은 살아날까 싶어 그렇게 밖을 나섰다. 사진은 언제나 좋다. 지쳐도 찍은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몇 시간 전의 지침도 편안함으로 바뀐다. 이렇게 나의 사진 생활은, 아직은 이어져가고 있다.
[X100] 시화호 산책 회사의 일주일간의 이사로 지칠 대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자 사람이 아무도 없을만한 곳을 생각하다가 늦여름 즈음 찾았던 곳에 갔다. 그때까지만 해도 낚시꾼들로 발 디딜 틈도 없었는데 사람은 단 한 명도 보이지 않았다. 코로나 19가 2.5단계 상태이고 유증상자도 900명 대여서 그런가 암튼 혼자서 쓸쓸하지만 여유로운 그렇다고 매서운 날씨여서 마냥 좋기만 하지 않은 나름의 혼출을 하고 왔다. 올림푸스 35RD도 들고나갔는데 16컷인가 찍어서 스캔받으려면 나중에 더 찍어야 한다. X100으로 찍은 사진으로 이 날의 분위기를 남겨본다.
[IphoneX] 반차 쓰고 오후 가을 산책 오전에 날이 흐려서 완전 실망였는데 오후되니 해가 좀 나왔고 저녁이 되니 파란하늘. 근데 추웠다. 꽤 추웠다. 감기 올까 무섭다. 그리고 필름 한 롤 순삭. 주말에 또 필름 찍어야겠다. -서울대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