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현대미술관 2

[Canon 5D] 미술관 산책

보통의 날보다 3시간 정도? 일찍 나왔다. 왜냐하면 물리치료를 받고 사진 찍으러 갈 생각이었기 때문이다. 정형외과 가는 길에 만나는 너무나 예쁜 길. 과천미술관 셔틀버스를 내리자마자 찍은 사진. 지나가는 모든 사람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던 단풍나무. 위로 올라와서 역광에서도 찍어본다. 예쁘다. 하늘이 정말 예쁘다. 벤치가 딱 하나 남아 있었다. 다행히. 몇 걸음만 늦었어도 뒷분들한테 빼앗길뻔한 벤치에 앉아 이제 휴~를 외치며 편안함에 이르른다. 앞에 보이는 예쁜 풍경을 이리저리 찍어본다. 어느정도 사진늘 찍고 항상 준비하고 다니는 간식을 먹는다. 오늘은 커피에 애플파이와 호두파이다. 그리고 이제 자리에서 일어나 사진 산책을 시작한다. 대공원 청계호수 전경을 찍어본다. 맑은 날에는 왠민해선 찍어놓는다. 언덕..

2021 2021.11.12

[X-T1] 사라진 미술관-그리운 과천현대미술관

사진은 작년 7월 사진이다. 가깝기도하고 편안하기도하고 다만,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미술시간을 좋아는 했지만 현대미술엔 관심이 잘 가지 않는데, 미술관이라는 '공간'이 주는 시공의 분위기가 좋았다. 지금은 가지 못한다. 코로나19때문이며 입장 가능 여부를 떠나 내가 굳이 사진기를 들고 저기까지 가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지금은 가지 않고 있다. 코로나19로인해 그 사람의 평소 배려심의 척도를 알게 된다는 말도 나온다. 마스크는 자신을 위해 쓴다기보다는 내 주변의 타인을 위해 쓰는 것이기 때문에 코로나19시대를 살아가는 시기에 우리는 직관적인 현상을 일상속에서 겪게 된다. 상식적으로 하지 말아야할 행동을 하느냐 마느냐와 행동의 방식이 합해져서 그 사람의 평소 생각이 드러날 수 밖에 ..

2020 2020.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