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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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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5D] 학의천 봄나들이 아직은 꽃이 피는 중이었다. 작년에도 느낀 거지만 안타깝게도 학의천의 명물이었던 개나리를 전부 가지치기를 해놔서 볼거리가 사라졌다. 너무나 안타깝다. 적당히 가지치기를 하면 좋을 것을 누구 머리에서 나오는 생각인지 천연 자연이었던 학의천이 도시화가 되어가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깝다. 우린 공무원 몇 명으로부터 학의천을 빼앗기고 있는 것이다.
[Kodak Proimage100] 봄의 이야기 숨어있다 고개를 내밀듯 내 시간이다 뽐내듯 피어나는 봄의 이야기를 담는 것은 즐거움이고 행운이다.
한 롤 이야기 [Kodak Proimage100] 전 날 어찌나 좋았으면 다음날인 일요일 다시 한 번 만나 사진을 찍었다. 역시나 동네지만 동네만큼 맘편하고 벚꽃 만발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인물사진이 많아 일상풍경사진은 적다. 이렇게 금토일 필름 이야기를 마친다. 사실 필름이란 게 디지털로 찍어도 상관은 없지만 필름이라는 흉내낼 수 없는 레이어가 한 겹 덮여진 그 느낌이 참 좋다. 그래서 좋은날은 필름사진을 더욱 찍고 싶은 것 같다.
한 롤 이야기 [Kodak Portra160][Olympus OM-4Ti] 코로나19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주변에는 작년과 다른 봄사진 풍경이겠지만 어쩌면 나에겐 큰 변화가 없는 봄사진 찍기라 큰 동요는 없다. 늘 그랬듯, 꽃은 내 주변에, 내가 거니는 골목에, 내가 지내는 동네에 시기에 맞춰, 반짝이듯 피어나는 봄의 기운을 담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내 사진엔 큰 변화는 없다. 늘 그랬듯 늘 그렇게 찍고 있다. *** 매 해 그렇듯, 봄이 오면 평소보다 1시간 이상 일찍 일어나 아침 사진 찍기를 즐긴다. 가을 또한 그렇긴하다. 출근길을 따라 동네 한 바퀴 산책하듯 카메라를 들고 사진 몇 장 마음에도 담고 출근하면 그 날의 느낌이 새롭다. *** 주말이다. 가급적 외출을 삼간다. 그런데 급격히 찾아온 불안초조증세가 올라와서 어쩔 수 없이 동네 하천길을 잠시 걷기로 ..
우리동네 명소 - '학의천길(학운공원)' 봄이 되면 최고의 봄나들이 명소가 되어버리는 봄날의 축복, 학의천길. 행복한 봄의 왈츠가 펼쳐진다.
봄날
봄날 ;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