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1

[X100] 여운

320x100

봄날은 언제나 여운을 남기고 스쳐지나가는 느낌이다.

언제 그랬냐는 듯 해가 뜨고 나면

비로 떨어졌던 벚꽃잎들은 어디론가 사라져

이제 파릇파릇 새싹을 틔운다.

계절은 세상과 상관없이 오고 가는데

세상은 계절과는 달리 너무 많이 변하고 있다.

점점 더 적응하기 힘들어지는 세상이다.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