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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

Olympus E-400 + ZD 14-42 ED Yellow = 물빠진 Green 그래서Green은 언제나Yellow를 얹을 수 있는 녹음의 무게를 지니고 있는 듯 하다.한 동안을 짙은 녹색으로 그 빛내음을 발산하다가도어느 새 한결 가벼워진 몸짓으로 숲 속을 팔랑팔랑 거리다 녹음 짙은 나뭇잎에 내려앉는다그런 노란 잎의 가벼움을 보고 있노라면... 잠시...내 근심이 얼마나 하찮을 수 있는가를 생각한다.근심 걱정 이내 다 사라지고가벼운 몸짓으로 이리 저리로 자유로울 수 있을 것 같은 만족감에 빠져본다.

2007 2007.06.17

관악산에서 바라본 안양전경(파노라마)

클릭후 감상하세요Olympus E-400 ZD 14-42 F3.5-5.6 ED 이른 아침관악산에 올랐습니다.이틀째가 되니 어제보단 수월했지만, 그래도정상을 향한다는건 대단한 체력을 요했습니다.안타까운 건 날이 맑지 않아 여전히 시야가 뿌옇다는 것...하산하고 내려오니 하늘도 푸르고 맑아지고 시야도 선명해지고...이게 뭐야ㅡㅡ;;;내일 다시 올라야하나?ㅡㅡa

2007 2007.06.16

서울디카 정기출사 우리조 단체사진

6월 6일 번개 때 잠깐 나가고 분위기가 참 좋아서 바로 참석한 6월 10일 '서울디카'정기출사 규모가 상당했다.참석인원만도 대략 7~80명ㅡㅡ;;; 그래도 바로 전 번개출사에 참석한것이 큰 도움이 됐다. 이리 큰 규모의 모임에서외톨이가 되기 쉬운데 2차 뒷풀이까지 가서 회원들하고 정말 좋은 시간을 가졌다. 사람이란게 다 똑같은 것 같다. 처음엔 어렵고 어색하고 자신없고. 근데 스스로 그럴수록 스스로 손해일 뿐이란걸 이미 잘 알고 있다. 누가 와서 반겨주지도 않고 날 알아주고 챙겨주는거? 내 나이도 있는데 그런거 바랜다는것 조차도 우습다. 스스로달려 들고 친해지고 안면 트고 하면서 내 존재도 알리고 다른 회원들도 알아가고... 그래서 난 이런 생소한 모임이참좋다. 뭐 이 모임도 서너번 참석하다보면 생소한..

2007 2007.06.15

E-400

E-1을 팔아버리고 과감히E-400을 질렀다.단순히 질렀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왜질렀냐가 중요하다. E-1...정말 아깝다. 렌즈도 좋은걸로 구비해놓고 있었거늘...다팔아버렸다.근데 이상하게도 내가 이 E-1을 가지고 있을라치면 집안에않좋은 큰 일들이 생긴다.참으로 희안하다. 그래서 E-1, 너랑은 인연이 아닌가 싶어 눈물을 머금고ㅠㅠ팔아버렸다.이제 집안에좋은 일들만 가득하길간절히 바랄 뿐이다. 그런다음 휴대가 간편하고 작고 아담한 디카를 고르던 중 몇 날 몇 일을 고민끝에 욘석으로 질렀다.내가 찾던 90% 만족하는 바디와 렌즈~ 유후!사실 이거 한국에선 살 수 없는건데 어찌어찌하여 100대 한정판으로 한국에 뿌려진거다.근데 올림푸스에서 100대 한정 팔아놓은 담에 더 싸게 더 팔아서 문제가 많았다. 아니..

2007 2007.06.10

사진에 대한 회의감

Olympus OM-4 + OM 50mm F1.8 + Kodak Ultra Color 나는 아마츄어 '취미사진가'이다. 난 '프로'가 아니다.또한 '프로'가 되고 싶지도 않다. *** 그 동안 나는, 수많은 사진을 찍어 오면서사진에 대해'기계적인 접근'만 한 건 아닌가 싶다. 어제부터 느끼고 있는, 알수없는 허무한 감정이 오늘에서야 그것이'슬럼프'라는 걸 알아챘다. 사진에 대한'철학적 접근'이 필요하고그에 대한 답이 필요하다. 나와 카메라에 대한 고찰이 아니라나와 당신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 아...답은 없고 카메라만 보면...허무해진다

2007 2007.06.08

[Olympus OM-4]휴일

Olympus OM-4 + OM 50mm F1.8 15초 간격으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5초 간격으로 눈을 깜빡이게하는 포근한 햇살1분 간격으로 지나가는 사람들 발소리 이 곳, 꽃밭에 앉아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노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일주일 간격으로 찾아오던휴일이오늘은3일만에 찾아왔다. 채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백수에게, 아무 의미도 없는 휴일이 그렇게 찾아왔다. 아, 나른한 휴일!

2007 2007.06.06

6분간의 휴식

Olympus E-1 + ZD 50mm F2.0 Macro 6분이란 참으로여유롭다. 정형화되지도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은 6분. 5분이란 시간은 참으로정형화된 느낌을 준다. 여유가 없어 보인다랄까? 4분이란 시간은부족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뭔가 쫓기는 듯한 인상을 준다. 6분이란 여유는행복을 만드는 시간인 듯 하다. 무언가를 할 이상을 만들어 주며 지금의 나를 만끽하기에도 충분하다. 깊은 사색에 빠진다 하여도 지루하지 않을 시간이며 행복은 6분이란 여유 속에서 만들어 질수도 있겠단 생각을 해본다... 2007년 6월 어느 날, 선유도

2007 2007.06.04

OM-4 & OM-2000 & E-1

OM-2000 + OM 35-70 F3.5-4.8 OM-4 + OM 50mm F1.4 내 손에 먼저 들어 온 것은OM-2000이고 최근에 구하기 힘들다는OM-4를 구했다.이제 렌즈를스트레이트로 지르고 싶다만은 거 뭐 비싸니깐 하나씩만ㅡㅡa요즘은 올림푸스 수동기의 명기인 OM-4에 손이 더 간다. 잔재주가 많아서 사진 찍는 재미가 쏠쏠하다.내겐 올림푸스 DSLR E-1도 있지만,손맛하나는 디카보다는 필카인 OM-4다!오예~부라봉~!자리를 내주고 한 발 물러선 Om-2000은흑백필름을 머금고 있는 중이다. 흑백이라서 그런지 필름 소모량이 거의 없다.한 롤 끼우면 한 달은 간다^^/흑백필름에 맞는, 흑백사진을 찍을만한 환경을 발견한다는게 자주 오지도 않고 그리 쉬운것만은 아니니깐!슬슬 E-1을중고장터에 내놓아..

2007 2007.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