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66

[Canon 5D] 오후 산책

토요일 밤이라고 늦은 새벽에 자고일요일 점심 때쯤 일어나니뭔가 허한 마음에 무의미한 산책을 해본다.무의미하다는 건 뭔가 목적을 상실했다기 보다는아무 생각 없이 그냥 걸어본다라는 의미이다.아무 생각 없이 마냥 걸을 수 있다는 게 잘 생각해보면 꽤나 매력이 있다.그렇게 몇 장의 흘러가는 듯한 느낌의 사진도 찍고잔잔히 음악도 들으며잠깐의 머리를 비우는 산책은때론 좋다. -학의천-

2018 2018.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