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65

인스타그램 2018 Best Nine

***인스타그램을 하다보면 늘 똑같은 의문이 든다.그래서 지인과도 나눈 얘기인데,내가 야심차게? 올린 사진은 별 호응이 없고오히려 별 거 아닐거라 생각하고 가볍게 올린 사진이 좋아요 수가 특별히 많았다.오랫동안 같이 사진을 찍어 온 지인도 그렇다고 해서 참 재미난 현상이라 생각했다.사실 2018년은 돌이켜보면 나에게 참 안타까운 시기였고 진행형이다.2016-2017년 약 2년 동안은기존에 내가 찍던 사진만 찍지 않고, 적극적으로 인물사진을 참 많이 찍었던 시기였다.그러다보니 2016-2017년 동안은 내 스타일의 사진이 급격히 줄어들어 시간이 아까웠다는 생각에2018년에는 오로지 내가 찍고 싶은 평소의 사진을 찍기로 하고 또 그리 했는데다시금 느끼는 것이지만,사진 활동 관계라는게 얼마나 가벼운 것이냐면내..

2018 2018.12.30

[E-M5 MarkII] 식물원에서

크리스마스날 아침,일찍 일어난 김에 나선 식물원.정말 오랜만이었다.오전 일찍이라 사람은 한 명도 없었고 조용했으며한참을 의자에 앉아 음악도 들으며 편히 쉬다가천천히 오랜만에 식물사진을 찍어 보았다.한동안 올림푸스 카메라를 안쓰고 있었는데오랜만에 잡으니 역시나 올림푸스만의 '따스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매력이 있어서 좋았다.역시 E-M5 Mark II는 잘 만든 꿀카메라이다.

2018 2018.12.25

[Canon 5D] 이른 아침 사진 산책

요 근래 매일 새벽 4시 반이면 습관적으로 깬다.그러다 선잠자듯 7시에 다시 일어나는 일을 반복하니몸이 늘 축 쳐져 있다.왜 이런지 모르겠다.격주 토요일 근무라서 오늘은 쉬는 토요일이라 푹 자고 싶었는데깬김에 사진이 무척이나 찍고 싶었다.발이 아픈 이후로 12월엔 한번도 사진을 찍으러 간 일이 없었다.우울감이 늘 몸에 베어 있다보니 뭔가 상쾌함을 원했던걸까?7시에 눈을 뜨자마자 씻고 정말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과천대공원에 갔다.거기엔 꽤 큰 호수가 있는데 난 그 호숫가를 거니는게 참 좋다.겨울답지 않게 춥지 않은 오늘 아침, 부드러운 아침빛에 기분이 차분해진다.간만에 좀 걸었더니 발이 또 아파와서 안타깝지만가만히 있는것도 한계가 있으니깐...

2018 2018.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