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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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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여직원 한쪽만 바라보고 일한다. 벽만 바라보고 일한다. ㅋㅋ
Hand Cream 몇일전부터 손이 이상하더니 어제부터 심해졌다. 예전부터 조금씩 트러블이 생기더니 계절 바뀔때마다 이런다. 짜증 짜증 ㅠㅠ 이게 다 사진 약품 만져서 그런것 같다. 하긴 7년을 약품을 다뤘으니 손에게 미안해질만도 하다. 피부과를 찾았다. 바르는 약을 주면서 핸드크림 좋은거 추천해달랬더니 바로 영업 들어오시고... 바로 샀다. 예전에 손관리 안할 때 동호회 회원이 선물한 핸드크림이 생각난다. 그 때 처음으로 내 손이 많이 거칠었다는 걸 눈치챘다. 하나도 신경 안쓰고 살았었는데 누군가에게 핸드크림을 선물 받는다는 건 손관리좀 해야할 것 같다는 의미같다. 암튼 스트레스 덜 받고 즐겁게 살면서 손관리 좀 해야겠다.
당신에게 가을은 어떤 모습으로 다가 오는가? 당신에게 가을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는가? 이유가 있는가? 계절은 이유있게 다가오진 않는다. 다만, 그 계절을 맞이할 이유를 만든다. 나에게 가을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는가? 나에게 가을은 큰 변화는 없지만 누릴만한 가슴 속 여유를 만들어준다. 나에게 이유는 그것이다.
과천대공원 테마파크 소경
Fresh light 가슴까지 설레이게 만들었던 오늘의 신선한 햇살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 오늘 퇴근길은 몸과 마음 모두 유난히 힘들었다. 그러던 찰나 집에 들어오기전에 사진잡지책이나 사볼 겸 서점에 들렀다. 살려고 했던 'PHOTOBOX'를 집어들고 뭐 더 읽을만한책이 없을까하다 '소지섭의 길'이란 책이 눈에 띄었다. 뭔책인가싶어 휴대폰으로 검색을 해보던참에 같이 눈에 띈 최강희의 책이 보였다. 출판됐을당시 한 번 보긴 했지만 그 땐 별로 끌리지 않았다. 근데 오늘은 유난히 끌렸다. 서점 직원을 불러 책을 찾아달라고하고 단걸음에 책을 사가지고 들어왔다. 사진을 대충 넘기다보니 옆서도 나온다. 이런 아기자기한 사진에세이집이 좋다. 전문적이라 부담되지도 않고 심심하리만치 사진들과 글이 무료하지도 않아 이런 에세이 스타일의 책들이 좋다.
국화꽃향기
Natural Color
Han River
Gray Light
미국쑥부쟁이
나무그늘벤치 한 낮엔 제법 덥다. 커피와 슈크림미니빵, 쵸코릿쿠키 등 먹기 편한 빵들과 한동안 여유가 없어 못봤던 허진호 감독의 '외출'까지... 그렇게 벤치에서의 두시간의 여유는 너무나 달콤했다. 흔한 벤치는 앉는 폭이 좁아서 그리 편하진 않다. 하지만 내가 잘 가는 이 장소엔 앉는 곳이 넓어 굉장히 편하다. 사람도 적고 조용하고 람과 햇살도 잘 통해서 혼자 잠깐 쉬기엔 가장 좋은 장소다.
가을빛
여름숲
O N L Y S K Y
Dreamy 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