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280

저무는 가을을 잡고 싶은 마음에...

어느 덧 숲 속 산책로에는 찬기운이 감돌아 바람만 불어도 옷깃을 여미게 된다. 그래도, 한적하고 조용한 숲 속 산책로에선 마음이 편안해져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다. 한가로운 토요일 휴일 아침, 정말 오랜만에 혼자 숲 속 산책로를 거닐며 생각도 정리하고 듣고 싶었던 음악도 들으며 휴식을 취한다. Fujifilm FinePix S100FS, 국립현충원

2008 2008.11.24

Remembrance

이제 붉게 물들만한 계절인데 어느새 찬바람에 겨울옷을 꺼내 입는다. 불현듯 찾아온 겨울처럼,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했는데 가슴엔 찬바람이 들어와 버리고 만다. 아직 붉게 타오르지 못한 내 가슴에 겨울 찬바람이 드니, 푸르른 하늘도 어느새 시립게 느껴진다. 잠시나마 벤치에 앉아있으려니 음악을 다운받아 들었다. George Winston, 'Thanksgiving' 이걸 듣다가 우연히 'Rememberance'도 같이 다운받아 들었는데 이 음악이 더욱 좋다. 휴대폰으로 듣고 싶은 음악을 MP3로 바로 바로 다운받아 들을수도 있고, 세상 참 좋아졌다. 역시 겨울엔, George Winston의 피아노곡을 들어줘야 휭해진 가슴이 차분해진다. Fujifilm FinePix S100FS

2008 2008.11.19

Fujifilm S100fs

DSLR(SLR)을 써온지가 어느새 6년이 넘어가고 있다. 중간 중간 똑딱이도 써보고 다 해봤지만, 그래도 사진찍는 재미는 DSLR(SLR)이 좋긴하다. 허나, 몇년 전부터 저가형 DSLR이 보급화 되면서 나도 덩달아 저가형 DSLR을 쓰게 되었다. 허나 중요한 것은 사진을 찍는데 중요한 것은 바디도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렌즈다. DSLR에 쓸만한 렌즈를 구비한다는 것은 이미 목돈을 투자하는 셈이다. 그만큼 렌즈값은 비싸다. 그래서, 렌즈에 1~2백 투자하는니, 전천후 줌렌즈가 달린 카메라를 찾던중 후지 S100fs가 눈에 들어왔다. CCD도 DSLR급은 아니지만, 2/3인치로 사진 찍는데 큰 어려움이 없어 보였다. 오늘 처음 찍어보았는데 음... 사진이란게 다 그렇겠지만, 기기적 성능보다는 담겨진 사진의..

2008 200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