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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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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의천에서 요즘 들어, 학의천이 너무 좋다. 날도 포근하고 맑은 푸른 하늘과 고딕한 색감을 주는 학의천의 매마른 잡초들의 느낌이 좋다. 한국 100대 걷고 싶은 길중 하나라는 학의천이 흐르는 동네에서 산다는 것도 참 좋은 일 같다. 이사가야 하는데 ㅠㅠ
KODAK FF CCD Color by Olympus E-1
학의천에서 2
학의천에서 1
겨울 단풍 가을의 끝에서, 첫눈의 감동은 추운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조용한 마무리
노란 단풍 가을의 끝자락
궁평항에서
겨울 앞에서 가을이 지겨워질법도 했는데... 지겹다 되뇌이면서도 다시 찾고픈 가을이었는데, 어느새 겨울의 문턱까지 와 버렸다. 화로가에서 언 손을 녹이고 하얀 입김에 따스한 국물이 생각나는 겨울. 올 해도 어김없이 온 듯 한 느낌이랄까? 오늘 첫눈이 왔다. 함박눈이 바람에 날리는 첫눈을 바라보면서 서른 잔치도 저물어 가는 듯 우울해졌다. 외로움을 이겨내야할 나이인데도 아직도 외로움에 쩔쩔메고 있는 걸 보면 나도 정이 남아 있는 사람인가보다. 이번 겨울은 소주와 오뎅국물로 허한 가슴을 달래는 일이 적길 바란다. 2007. 11 궁평항 조개구이집에서
삐야님과 함께 저물어가는 가을의 끝자락의 그리움을 잡고 찾아간 궁평항 매서운 초겨울 바람에 온몸이 얼어붙었지만, 좋은 추억을 남기고 온, 처음 가 본 궁평항. 몸이 좋지 않아 몸과 마음이 무거웠지만, 함께 한 따스한 사람들로 인해 너무나 좋았다. 궁평항 방파제에서 '삐야'님과 함께...pic by '감성사진'
단풍-서로 다른 느낌
겨울이 오네요 2 가슴이 따뜻해 져야할 겨울이 오네요 2005. 1 범계역 버스 정류장
겨울이 오네요 1 가슴이 따뜻해 져야할 겨울이 오네요 2005. 1 범계역 인근
일몰 2007. 11 을왕리 해수욕장
영종도 번개출사 단체사진 pic by 주은아빠
영종도 출사 단체사진-중구청 버전 인천 중구청 앞 눈감고 머리숙이고 정신없는 단체사진 감성이가 다시 찍었어요... 올 가을, 정말 즐거웠던 출사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날도 좋았고 사람들도 즐거웠고 막판 회 또한 끝내줬고요~유후! 저도 영종도 출사 사진 올리고 싶지만, 이제 시골에 내려가야되서...ㅠㅠ 이참에 노트북 하나 장만할까? ㅡㅡa
꽃님이 님 2007. 11 현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