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유쾌한 삶의 선택에는 대화가 필요하다

파즈 pic 2019. 12. 31. 14:51

사람이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려야 하는 이유가 바로 대화라는 것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자신만의 생각의 늪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의외로 많다.

다른 사람의 말을 제대로 들을 줄 모르게 되고, 그 사람의 말의 의도도 파악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책에는 난독증이 있다면 사람 간에는 난톡(Talk)증이 있다고 본다.

대화가 어려워졌다는 것은 사람과 가까이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을 만나야 유쾌해질 수 있다.

혼자서는 불가능하다. 

사람은 혼자인것에 익숙해져 버리면 우울감이 그 사이를 채우게 된다.

그 우울감은 피해의식을 더욱 부추겨 더욱 사람을 멀리하게 되고 재게 되고 가리게 된다.

하지만 이걸 역으로 생각하면

왜 사람을 가리게 되는 일이 많아진걸까?

그 사람들 모두가 사람과의 관계를 많이 잃었기 때문이고

혼자인 것에 익숙해지고 자신의 생각에만 빠져 있기 때문에

사람과 어울릴 때마다 자꾸 어긋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반복되다 보면 사람을 볼 때 선을 긋는 습관이 생기고

자신이 만든 선 안에 스스로가 갇히는 꼴이 된다.

결국 대화의 단절이 되는 것이다.

대화할 기회도, 대화할 사람도 없이 

혼자만의 생각으로 일상이 유지되는 것이다.

요즘 흔한 말로 꼰대가 되는 것이고 손절의 대상이 된다.

 

대화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다.

많은 다양한 사람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스스로 노력해서 넓혀야 한다.

그 사람들 속에서 세상의 흐름을 알고 관심 없는 주제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그것이 곧 그 사람에 대한 관심이 되는 것이다.

그렇게 일상이 대화로 채워질수록

사람은 유쾌해질 수 있다.

 

주변에 누구랑도 잘 어울리고 분위기를 주도하며 일명 핵인싸 생활을 하는 사람을 보면

주변인의 얘기에 귀 기울여 반응을 잘한다.

노력이다. 

사회생활이나 대인관계에서 능력은 타고나는 건 없다.

모두 스스로의 노력이다.

그런 유쾌한 사람을 부러워할게 아니라

유쾌한 일상을 공유하려 스스로도 노력을 해야 한다.

대화.

선부터 긋는 대인관계에는 대화가 가능할 리 없다.

모든 인간관계는 대화로 시작해서 대화로 완성된다.

거기엔 늘 노력이 함께한다.

 

유쾌한 삶을 원한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더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하고 일상의 대화를 즐겨야 한다.